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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강좌 11일] 중앙대-통풍, 강남차-신생아케어, 아주대-파킨슨병

▶중앙대병원 ‘통풍 정복하기’

중앙대병원은 11일(금) 오후 2~4시 ‘통풍 정복’을 주제로 건강강좌(중앙관 4층 송봉홀)를 개최한다.


통풍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통풍의 최신 치료(〃 최상태 교수), 통풍에 좋은 식이요법(영양관리팀 유혜숙 영양사)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통풍은 한 번 발병하면 고혈압·당뇨병처럼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콩팥병이나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문의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 (02)6299-1140




▶강남 차병원 ‘똑똑한 엄마의 신생아케어’


강남 차병원은 11일(금) 낮 12시 30분부터 ‘똑똑한 엄마의 신생아 케어’를 주제로 건강강좌(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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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아가의 성장과 발달, 주의해야 할 질환과 예방접종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설명하고 산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문의 산전관리실 (02)3468-3325

▶아주대병원 ‘파킨슨병의 맞춤형 치료’

아주대병원 파킨슨센터는 11일(금) 오후 2시 ‘파킨슨병의 맞춤형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본관 지하 1층 아주홀)를 개최한다.

파킨슨병의 약물 치료(신경과 윤정한 교수), 파킨슨병의 수술 치료(신경외과 안영환 교수), 환자들과의 만남(파킨슨병 전담간호사) 순으로 진행한다.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65세 이상에서 100명당 1명꼴로 발병하며 떨림, 경직, 운동 느려짐, 자세 불안정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문의 신경과 파킨슨병 전담간호사 (031)219-6772



임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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