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한끼줍쇼’ 성동일 “출연 이유? '미스 함무라비' 홍보하러 나왔다”

‘한끼줍쇼’ 성동일 “출연 이유? 드라마 홍보하러 나왔다” 솔직 고백



‘한끼줍쇼’ 성동일이 출연 이유를 당당하게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성동일, 이철민이 밥동무로 출연, 문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는 성동일에게 “예능 섭외가 어려운 걸로 아는데 어떻게 출연하게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판사복을 입고 등장한 성동일은 “홍보하러 나왔다”라고 당당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한 끼 도전에 성공하면 30초의 홍보 시간을 준다. JTBC 작품일 경우 세 번 언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하지만 성동일은 “어느 정도는 해야 하지 않느냐”며 “‘한끼줍쇼’ 문제점 많다”고 지적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성동일은 21일부터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고아라, 류덕환 등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