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맥키스컴퍼니, 선거문화발전 유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표창’ 수상

민주선거 70주년 제7회 유권자의 날 수상

맥키스컴퍼니 송규한(사진 오른쪽) 대외협력실장이 권순일(〃 왼쪽)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맥키스컴퍼니맥키스컴퍼니 송규한(사진 오른쪽) 대외협력실장이 권순일(〃 왼쪽)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맥키스컴퍼니



산소소주 O2린(오투린)을 생산하는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10일 진행된 ‘제 7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권순일 위원장으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주권의식 제고, 민주주의 발전기여, 선거·정치제도 개선, 공명선거 기반조성, 위원회 발전기여 등 5개 분야의 유공자(기관·단체 포함) 포상중 공명선거 기반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선거관련 국민의식 개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10년이 넘게 이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맥키스컴퍼니는 2002년 지방선거부터 대전선거관리위원회의 협업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자사제품 O2린 소주 보조라벨을 통해 ‘투표 독려 캠페인’ 홍보와 ‘유권자의 날’ 행사에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선거의 중요성 및 유권자의 권한과 책임을 다시금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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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는 대전선거관리위원회와 ‘아름다운 선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맥키스컴퍼니 송규한 대외협력실장은 “선거 및 주권 의식 제고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공명선거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또한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상생협력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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