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시구, 질투는 없다 정은지 “역시”

윤보미 시구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에이핑크 정은지의 반응 또한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11일 에이핑크 윤보미는 잠실 야구 경기장에서 LG 트윈스 측 시구를 담당했다.

이번이 벌써 5번째 시구인 윤보미는 앞선 시구에서 완벽한 투구폼과 강속구로 야구팬 사이에서는 ‘뽐가너’(윤보미의 별명 ‘뽐’에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 범가너의 이름을 합친 애칭)로 불리우고 있던 상황.

이날도 역시 윤보미는 구속 76km/h를 뽐내며 뽐가너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과거 윤보미 시구를 감탄하던 같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앞서 정은지는 시구에 나서는 윤보미를 우러러 보며 “역시”라는 표현을 남긴 바 있다.

한편 11일 윤보미 시구는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