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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오남매가 보여준 다둥이 가족의 행복 ..동국 아빠 ‘기쁨도 5배’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남매의 5배 행복한 초특급 생일파티가 열렸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5회는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라는 부제처럼 슈퍼맨 가족들의 행복 가득한 모습으로 채워졌다. 이 과정에서 돋보인 아이들의 사랑스럽고 기특한 모습은 TV앞 시청자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날 오남매는 동국 아빠의 생일을 맞이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오남매는 아빠를 위한 특별한 선물과 효도쿠폰뿐 아니라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각자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선물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동국아빠는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동국 아빠는 빈집에 남겨져 있는 ‘1층으로 오세요’라는 쪽지를 발견하고 의아해 하며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4층부터2층까지 차례대로 멈춘 엘리베이터 앞에는 오남매가 서있었다. 아이들은 아빠를 향해 ‘사랑해요’를 외치며 동국 아빠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1층에 도착한 오남매 동국 아빠를 아파트 앞으로 이끌었다. 1층에서 올려다본 집의 창문에는 아빠를 향한 사랑스러운 문구가 가득했다.


이벤트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집으로 다시 돌아온 오남매는 동국 아빠에게 각자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은 동국 아빠는 감동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아이들은 동국 아빠에게 안마를 해주고 웃음을 선사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다섯 아이들과 함께해 행복도 5배인 즐거운 시간은 TV앞 시청자들에게도 행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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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는 지난해 템플스테이에서 만난 앨리스 누나와 재회했다. 예쁜 앨리스 누나에게 푹 빠진 승재의 모습은 매우 사랑스러웠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샘 아빠의 친정과도 같은 KBS에 방문해 특별한 스타들을 만났다. 김세정과 에릭남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윌벤져스 형제의 깜찍함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시하는 봉태규 아빠와 동묘로 나들이를 떠났다. 그곳에서 투봉스는 안입는 옷도 팔고 쇼핑도 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시호-리호는 배구선수인 문성민 아빠의 직장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성민 아빠와 시호는 공놀이도 하고 목욕도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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