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1일(목)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토즈 스터디센터 답십리 센터가 오픈 한다. 토즈 스터디센터 답십리 센터는 국내 최다수 프리미엄 독서실을 보유하고 있는 토즈 스터디 센터의 351번째 학습전문 공간이다.
답십리 센터 주변에는 700세대로 구성된 두산위브 단지가 위치해 있다. 또한 배후에는 2019년 1월 입주 예정인 답십리 파크자이가 위치하는 등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등이 혼재되어 있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취준생, 성인 수험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이용이 예상되는 센터이기도 하다. 또한, 답십리 센터는 답십리역 4번 출구까지 도보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답십리 센터는 가오픈 기간인 5월 31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개월 등록 시 1개월을 추가로 제공해 주는 2+1 이벤트 및 오픈 첫 달 등록 시 3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 사전 좌석 등록 접수도 가능하니 답십리 센터 공식 블로그 또는 토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답십리 센터 점주는 “오픈 시부터 막바지 공사를 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각 부서 담당자들의 친절한 교육과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역시 1위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하며, “답십리 센터를 방문하는 우리 고객 모두에게도 내가 받은 친절과 서비스를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오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개개인의 학습유형에 맞는 5가지 유형의 공간 구성을 도입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 독서실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명실상부 국내 1위 프리미엄 독서실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350개의 스터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