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산림조합중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 개최

산림분야 유공자 표창…한반도산림녹화 앞장 다짐

이석형(사진 앞줄 왼쪽에서 아홉번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산립조합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가진 후 유공자 및 참석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이석형(사진 앞줄 왼쪽에서 아홉번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산립조합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가진 후 유공자 및 참석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는 17일 서울시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회원 산림조합장, 임업단체대표 및 산림산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중앙회는 이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산림분야 소득향상과 전략적 신사업 등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가치를 키워가는 산림분야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했다.


동탑산업훈장에 해남군산림조합 박삼영 조합장, 산업포장에 논산계룡산림조합 박충규 조합장, 대통령 표창에 옹진부천산림조합 임승균 조합장,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 이명우 본부장, 국무총리 표창에 옥천군 산림조합 구재회 상무, 문경시산림조합 한재웅 과장, 남해군산림조합 이나미 조합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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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중앙회장은 “산림은 농업을 비롯한 경제, 주거, 환경, 에너지 등 모든 산업과 문화, 생활의 기반”이라며 “산림녹화 성공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기반으로 이어진 것처럼 산림조합이 앞장서 한반도산림녹화에 참여해 한민족 공동번영의 길을 개척해 가는데 기여하자”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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