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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휘재 고민해결사로 첫 출연, 서언&서준 근황 토크에 기대UP

이휘재, 홍경민, 오마이걸 유아&지호, 엔플라잉 유회승이 ‘안녕하세요’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오는 2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66회에서는 육아대디 슈퍼맨 듀오 이휘재, 홍경민, 오마이걸의 유아와 지호, 엔플라잉의 유회승이 게스트로 참여해 고민되는 사연을 함께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안녕하세요’에 첫 출연한 이휘재는 그 동안 아껴두었던 토크 보따리를 마음껏 풀었다. 특히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과는 선후배, 동기인 특별한 인연을 뽐내며 마치 MT를 나온 듯 편안하고 유쾌한 절친케미를 엿보였다.

궁금했던 서언이와 서준이의 근황도 공개된다, 한창 장난꾸러기라며 아들 자랑을 하던 이휘재는 “사실 녹화시간 보다 일찍 나왔다”며 현실 육아에 지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큰 웃음을 불렀다.

반면, 세번째 출연인 고민 베테랑 홍경민은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특히 딸바보인 홍경민은 아빠들이 편하게 놀아줄 수 있는 최고의 육아놀이가 있다며 꿀팁을 공개해 과연 어떤 놀이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자타공인 육아대디인 이휘재와 홍경민은 부모자식 간의 고민이 나올 때마다 남의 일이 아닌 듯 걱정하면서 현실적인 위로와 조언을 건네 주는 육아박사다운 모습을 엿보였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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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의 유회승은 이별이라는 소재를 더 파워풀한 밴드반주와 짙어진 감성으로 담아낸 신곡 ‘HOW R Y TODAY’를 노래해 녹화장을 자신의 솔로무대로 만드는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소녀감성의 오마이걸 유아와 지호는 고민사연에 대한 조언을 할 때는 진지하고 성숙한 반전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주에 이어 ‘졸혼할까요?’ 사연의 3주차 후속 보고가 이어진다. ‘안녕하세요’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감시가 술만 취하면 돌변한다는 23년차 음주 남편의 환골탈태 금주 약속을 지켜갈 수 있을지 또 한 번 관심과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주 ‘안녕하세요’에는 ‘찐한 사랑’, ‘뭘 봐?’, ‘지독한 악몽’이라는 세가지 고민 키워드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걱정과 호기심을 부르고 있다.

슈퍼맨 이휘재, 홍경민의 유쾌한 육아현실 토크와 깜찍한 유아&지호의 성숙한 반전미, 엔플라잉 유회승의 솔직당당한 매력에 더욱 기대되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66회는 오는 2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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