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 은퇴자 나이 평균 53세. 희망 근로 상한연령은 평균 72세라고 한다. 작년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고령층의 향후 취업 의사는 무려 62.4%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비 직장 근속연수가 짧고, 은퇴도 빠른 편이다. 그리고 은퇴 후에는 일자리 선택지가 많지 않다.
그 중 직장 퇴직과 함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평생을 일할 수 있는 전문직이 되어 이상적인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는 인천 청라지구 럭키 공인중개사 사무소 이종엽 공인중개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운수회사에서 20년 이상 재직했어요. 정년을 준비할 때쯤, 예순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어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셈 치고, 직장에 다니면서 공부했고 국가 공인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이종엽 공인중개사는 자신의 인생 2막에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뒤이어 이종엽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 공부는 에듀윌에서 했어요. 다양한 과정을 알아봤는데, 다른 것보다 빠른 속도로 확실하게 합격할 수 있는 방법만 찾았어요. 에듀윌을 선택한 이유는 인터넷 강의 화질, 열정적인 강의를 이어가는 교수님들, 그리고 학습 커리큘럼이 신뢰가 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공인중개사는 인천 청라지구에 럭키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개업한지 두 달이 됐다. 퇴직과 맞물려 개업한 성공사례인데, 실상은 어떻냐는 질문에 이종엽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 특성상 내가 열심히 한만큼 수입이 올라간다. 이 부분이 동기부여가 되고, 직장생활에 비해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특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직장인으로 있다보니, 내 사업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때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함께 합격한 동문들의 도움을 받는다”고 말했다.
“에듀윌의 경우 ‘공인중개사 동문회’가 전국적으로 조직돼 있어서, 자연스럽게 합격 이후까지 도움을 받게 돼요. 합격통지 받으면, 합격자들 모임 행사가 바로 있고, 그렇게 서로 친해져서 취업이나 개업에도 도움을 받고, 개업 후에도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밴드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아, 개업하는 날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 김보경 간사님이 화분과 선물세트를 들고 찾아왔어요. 개업하느라 동문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유용하게 쓸만한 부착물 세트들을 주셔서 잘쓰고 있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종엽 공인중개사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인천지부 27기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종엽 대표가 운영중인 ‘럭키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인천 청라1동 주민센터 앞에 위치해, 아파트, 상가, 주택, 토지 등의 중개는 물론, 친절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작년 본사 조직 내 ‘공인중개사 동문회 사무국’을 신설하여, 자사 출신 합격생들이 공인중개사로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에듀윌 동문회는 그 일환으로 합격자 모임 행사 진행, 공인중개사 인맥북 발행, 공인중개사 동문 모임 지원, 정보 교환용 밴드 운영, 공인중개업소 3종 부착물 세트(영업중/부재중 부착판, 명함꽂이, 에듀윌 동문회 인증 업소 간판) 발송 등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