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이 ‘미스 함무라비’에서도 편집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관계자는 21일 서울경제스타에 “윤태영이 카메오로 녹화를 마쳤으나 편집하고 다른 배우로 재촬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태영은 지난 13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한편 윤태영은 앞서 촬영 중이던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하차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