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을 맞아 개그맨 김재우 부부의 코믹한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이씨..맨날 지만 좋은거하구.. 나 손 커서 창피하단 말이야.. #가방#세개맨줄#그게바로#가방만한#주먹의길”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한옥 대문 앞에서 아내와 한복을 바꿔 입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금슬 너무 좋으세요”,“빵 터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