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가 22일 개봉했다.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 독특한 컨셉으로 공포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고 평가 받는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신작이다.
영화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 ‘트루스 오어 데어’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독창적인 공포 영화다.
개봉일에 맞춰 영화를 보고 온 관객들은 “공포 그 자체”, “보고 나서 몇 시간 동안 사람들 웃는 것만 봐도 소름돋을 정도로 무서웠어요”, “간만에 볼만한 공포영화!!강추!!”, “색다른 스타일의 공포, 공포 영화 잘보는 나도 계속 긴장되더라”, “오랜만에 할머니 댁에 가야겠다...요강 가지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포스터]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