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일부세대에 ‘부분임대형 평면’을 적용해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를 뒀다. 최근 ‘부분임대형 평면’은 서울과 수도권 등지에서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에 국토해양부에서도 분리형평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정도로 ‘부분임대형 평면’은 아파트 평면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존 아파트의 특화평면은 4베이와 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갖추는 것이 고작이었으나 ‘봉화산 벨라시티 3차’의 ‘부분임대형 평면’으로 현관 2개가 위치해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된다. 현관이 2개라는 것은 한 지붕 아래 집이 2개로 구분된다는 뜻으로 임대를 놓아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사생활 분리가 가능해 다 큰 자녀나 노부모를 부양하는 다 가족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원주에서 최초로 승인받은 부분임대형 평면인 만큼 희소가치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 된다.
이처럼 부분임대형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봉화산 벨라시티 3차’가 6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실수요자와 경쟁 건설사의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다. 단지는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59㎡, 84㎡ 2개 타입, 총 499세대로 규모다.
◆ 풍부한 임대수요, 우수한 자연환경, 조식서비스, 혁신설계와 단지특화까지 모두 갖춰 ‘눈길’
‘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풍부한 임대수요로 공실걱정이 없다. 단지 인근에는 문막 주요 산업단지와, 원주우산일반산업단지, 원주태장농공단지, 원주동화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도보 10분 거리에 봉화산, 청곡공원, 백간공원, 원주천이 있어 배산임수 지형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아침을 챙기기 힘든 맞벌이·노인·1인가구를 위해 조식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채광과 환기에 우수한 4Bay 설계(일부)와 맞통풍 구조(일부)를 갖췄으며, 팬트리 공간과 대형 드레스룸(일부)을 제공해 입주민에게 우수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SG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원주 최초 부분임대형평면 설계로 희소가치가 돋보인다”라며 “특히 현관이 2개 자리잡아 가족간 사생활분리가 가능하고 임대를 놓으면 수익까지 낼 수 있어 수요자 뿐만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산 벨라시티 3차’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단계동 1122-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