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새로운 클래스(직업) ‘총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리니지M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블랙 플레임’ 업데이트 이후 총사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이 진행된다.
또한, 실제 플레이는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신규 서버 ‘아툰’도 오픈된다.
총사는 총을 주무기로 하며 리니지M의 여섯 번째 클래스이다.
리니지M 총사는 이실로테, 해적 사냥꾼 진, 다크 슬레이어로 변신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30일 오전 6시26분 및 6시48분 ‘게임 업데이트 이후 앱이 종료되는 현상 안내’ 및 ‘특정 튜토리얼 퀘스트 이후 상점에서 스와이프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현상 안내’라는 리니지M 공지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업데이트 이후 앱이 종료되는 현상이 발생하면 마켓을 통해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접속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튜토리얼 ‘들썩이는 지하 세계’ 퀘스트에서 변신 뽑기를 진행하면 이후 상점에서 스와이프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를 확인할 경우 재접속하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음을 참고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리니지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