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동아리는 모집공고를 통해 강원 원주 상지대 산림과학과 ‘곤충동아리’와 횡성군 둔내면 ‘난타동아리’가 선정됐다.
곤충의 특성과 일생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 ‘곤충아 놀자’와 자연의 소리를 난타에 접목해 청각적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 ‘숲속의 난타’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숲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