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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방학을 알차게! 한솔요리학원 여름방학 조리&디저트 캠프 참가자 모집

▶ 사진 제공 : 한솔요리학원▶ 사진 제공 : 한솔요리학원



연예인 만큼 인기를 끄는 스타 셰프들이 탄생하고, 요리가 하나의 문화로 여겨지며 아이들의 장래 희망도 바뀌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7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서 셰프가 희망직업 10위 안에 꼽혔다.

이에 국내 최대 규모인 한솔요리학원이 매 방학마다 초·중·고 대상 요리 캠프를 개최해 요리 진로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 7월 30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여름캠프는 기초 요리부터 고급 요리까지 마스터해보는 ‘조리 캠프’와 디저트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는 ‘디저트 캠프’가 동시에 개강한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방학에 개최돼 4년 연속 전회 조기 마감 신화를 이어갈 정도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리 캠프는 기초 요리 이론과 실기, 주요 나라별 대표 요리 및 고급 요리까지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내 유일 요리진로연구소의 조리진학 특강 및 컨설팅, 유명 호텔 조리장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기 집중 조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분야별 유명 셰프에게 직접 배우는 요리수업은 주니어 셰프들에게 요리에 대한 강한 흥미와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하이원 리조트 ‘김성환 조리 팀장’을 비롯해 롯데호텔 ‘세바스티아노 이탈리안 셰프’, 롯데호텔 ‘나성주 총 제과장’ 등 국내 유수 호텔 총괄 셰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2016부터 신설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캠프’는 올해부터 다양한 테마로 디저트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강남 요리학원에서는 아뜰리에와 앙트르메 두 개 과정을 종로3가 요리학원에서는 라 파티시에 과정을 운영해 학생의 조리 수준과 테마로 디저트반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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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디저트 전문가의 1:1 밀착지도로 디저트 반죽부터 제조법에 의한 작업 방법, 슈크림·무스케이크·밀푀유 등 다채로운 디저트 실습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강남 한솔요리학원 이미영 지점장은 “참가자는 요리의 교양 지식부터 한식·일식·이태리·프랑스 요리 및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요리 실습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서 “국내 유명 호텔 조리장 및 레스토랑 견학을 통한 실무 현장 탐방 등 단시간에 조리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솔요리학원에는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국내·외 요리대회반, 고교 위탁)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국비 및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조리&디저트캠프 ‘조기 등록자 할인 이벤트’로 6월 17일까지 등록한 사람에게 5만원 할인 혜택 제공하니, 관심 있는 학생들은 서둘러 신청하길 바란다. 조리&디저트 캠프 및 요리학원 강좌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각 지점(강남, 종로3가, 신촌 등 8개 직영점)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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