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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EW] ‘뭉쳐야 뜬다’ 설현 “햄버거 맛있는지 몰라…프로틴 챙겨왔다”

/사진=JTBC/사진=JTBC



설현이 첫 패키지여행에 앞서 챙겨온 음식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AOA 설현이 첫 여성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함께 파리&스위스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이날 정형돈은 설현에게 “살 왜 이렇게 빠졌니. 컴백하니”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용만 역시 “더 예뻐졌냐”고 칭찬하고 캐리어를 대신 끌어주는 등 첫 여성 단독게스트에 대한 반가움을 표현했다.


설현은 “해외여행 가본 적은 있는데 패키지여행은 처음이다”라며 첫 패키지여행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창 다이어트 중이냐”는 질문에 “어제 재킷 사진 찍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아직이다”고 컴백 준비 과정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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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은 여행에 떠나기 전, 가리는 음식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설현은 “안 먹는 음식이 몇 개 있기는 하다. 햄버거 맛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한식 좋아한다. 매운 거”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따로 싸온 음식이 있는지 물었고, 설현은 “다이어트 중이라 조금 싸왔다”면서 본인이 먹을 것만 싸왔냐는 질문에 “네”라고 해맑게 대답해 다른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다이어트 중인 설현이 따로 챙겨온 음식은 다름 아닌 단백질 보충제. 설현은 “안 드실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고 정형돈은 “프로틴만 싸온 거냐”라며 너 먹어“라고 쿨하게 받아쳤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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