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로 불리우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인플루언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수만~수십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이들을 지칭한다.
이의 일환으로 갤러리아백화점은 뷰티 인플루언서 ‘상아튜브’와 손잡고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상아튜브는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의 신제품 및 메이크업 노하우 소개하고,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 신규로 선보인 아이스크림 브랜드 ‘EBA’ 소개 콘텐츠를 영상으로 담았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상아튜브’와 함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해당 동영상 콘텐츠에서는 명품관에 입점된 ‘톰포드 뷰티’의 신제품 소개(쏠레이 컬렉션) 및 메이크업 노하우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