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지창욱은 틈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생활 속 모습을 전해왔다.
“이제 복귀. 승진”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창욱이 군복과 베레모를 갖춰입고 카메라를 향해 경례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후 “평창 올림픽 우리 육군이 함께 하겠습니다. 승진!”이라며 공개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 속에서 또한 지창욱은 짧은 머리와는 상관없이 굴욕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창욱은 6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임시완, 강하늘 ,주원과 함께 군 복무 연예인 대표로 애국가를 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