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골프장 지방세 관련 경영지침서인 ‘골프장과 지방세 실무’를 출간해 회원사에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265쪽 분량의 책은 회원제나 대중제 골프장을 운영하는 기업을 위해 골프장 신설이나 증설부터 보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취득세와 재산세 등 다양한 지방세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골프회원권의 분양과 관리에 따른 취득세 문제도 다루고 있다. 세무법인 율촌 전동훈 고문과 법무법인 율촌의 김동수 대표 변호사가 대표 저자로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