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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씨엔블루 이정신,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사진전 마지막 날”

/사진=이정신 인스타그램/사진=이정신 인스타그램



씨엔블루 이정신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신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 사진전 마지막날이라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신은 다리를 꼰 채 쇼파에 기댄 모습이다. 이정신의 남다른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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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신은 1일부터 10일까지 포토그래퍼인 형 이용신과 함께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공익 사진전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를 개최한다. 이는 ‘LOVE FNC’ 미얀마 봉사활동에서 직접 촬영해온 사진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정신은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현실에 처해 있는 미얀마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형과 뜻을 함께해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사진전을 개최한다. 아이들을 향한 두 사람의 고민과 바람이 사진전에 담았다.

김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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