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라이팅은 LED 조명 제조·유통사로 한샘 등에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미라이팅은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앞서 썬라이크 조명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논현동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5월 30일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전기전력전시회에도 참가해 썬라이크 제품을 선보였다.
미미라이팅 홈 조명에 적용된 썬라이크는 태양빛에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해 편안하면서도 선명하고, 건강한 빛을 제공하는 차세대 광원이다. 서울반도체의 광 반도체 기술과 일본 도시바 머티리얼즈사의 TRI-R(트라이알)기술이 융합돼 개발됐다.
썬라이크는 독일의 전기전자부문 전문 매거진 일렉트로닉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제품상에서 광전자(Optoelectronics) 부문 1위에 선정됐고, 세계 최대 조명 전시회인 조명건축박람회(Lighting & Building 2018)에서도 PKG로는 이례적으로 혁신제품 7위에 선정 되는 등 전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기술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서울반도체의 썬라이크는 태양광과 가장 가까운 스펙트럼을 구현해 인간의 생체리듬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눈의 피로 및 망막에 손상을 주는 특정 파장을 자연에 가깝게 줄여 실내 생활에 건강한 빛을 제공한다.
윤철구 미미라이팅 대표는 “지금 인류에게 필요한 빛은 BCL(brain care lighting) 조명으로 연령, 환경, 상황에 맞게 최적화된 빛”이라며 “그 중에서도 썬라이크 기술은 필수불가결한 빛으로 앞으로 서울반도체와 협업하여 BCL 조명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민수 서울반도체 글로벌마케팅담당 상무는 “빛 공해를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인 썬라이크 홈조명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빛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인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아름답고 건강한 빛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