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관계자는 11일 서울경제스타에 “‘신의퀴즈’ 5번째 시즌 편성을 검토 중”이라며 “캐스팅 또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지난 2010년 첫 방송된 ‘신의 퀴즈’는 몰입도 있는 전개와 주인공 역의 류덕환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시즌4까지 방영을 이어왔다.
‘신의 퀴즈’가 또 한 번의 시즌으로 마니아들을 만족 시킬 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