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역은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행복도시 전반의 변화상과 주요 행사 등에 대한 영상기록과 편집 및 보관 등을 위해 추진된다.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공공 및 민간건축물 등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공정별 영상기록 ▦도시건설 관련 행사기록 및 관계자 인터뷰 ▦기록 자료의 편집·활용 등을 담는다.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도시건설 과정 전반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생생한 행복도시의 변화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도시 건설 모델로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