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으로 기록·관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발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2018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을 발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용역은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행복도시 전반의 변화상과 주요 행사 등에 대한 영상기록과 편집 및 보관 등을 위해 추진된다.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공공 및 민간건축물 등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공정별 영상기록 ▦도시건설 관련 행사기록 및 관계자 인터뷰 ▦기록 자료의 편집·활용 등을 담는다.

관련기사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도시건설 과정 전반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생생한 행복도시의 변화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도시 건설 모델로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