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기부, 울산中企 15곳에 지원금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울산의 우수 중소기업 15개사에 사업화 자금 10억원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로파·고려기술·삼두종합기술·신흥정공·엔트라·영훈전기·일신피티에프이공업·제우스유화공업·조일공업·나재·신산·영광공작소·코디마·탑아이엔디·테라테크 등 15개사다. 이들 기업에는 기술사업화, 기술개발에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정책자금 등 단계별·맞춤형 지원도 연계한다. 중기부는 추가로 수출실적 100만 달러 미만 기업에는 홍보동영상 제작, 해외전시회 참가 등 수출성공패키지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2019년에는 상용화 기술개발에 2년간 3억원을 지원한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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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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