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북미정상회담 특보로 결방이 확정됐다.
JTBC 측은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 중 “‘북미 정상회담 D-1 뉴스특보’ 방송 관계로 오늘 ‘미스 함무라비’는 쉽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결방 소식을 전했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는 북미정상회담 특보로 인해 방송이 일시 중단됐었다.
‘미스 함무라비’ 7회는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