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의 경우 지난 주 신고가를 기록한 90종목 중 총 21종목이 자유소비재였는데, 이는 IT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
-아마존과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나이키나 언더아머 같은 스포츠용품 브랜드와 랄프로렌, VF, PVH 등 의류 브랜드, 그리고 티파니 등이 신고가를 기록.
-하지만 그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오프라인 유통업의 약진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백화점인 메이시스나 콜스가 일제히 신고가를 기록했고, 타겟, 풋 락커,
로즈 스토어 등 할인 매장도 역시 신고가를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