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그룹 워너원이 ‘더쇼’에서 4팀의 유닛으로 개성을 뽐냈다.
워너원은 12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끝나지 않은 워너원데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모든 유닛의 무대를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기대해주실 거죠?”라며 워너블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닛 4팀의 멤버들이 각자의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먼저 트리플포지션 김재환, 강다니엘, 박우진은 남사친룩을 선보여 설렘을 선사했다. 린온미 하성운, 황민현, 윤지성은 순백의 셔츠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더힐 옹성우, 이대휘는 서로 꼭 껴안고 있어 이들의 우정을 짐작하게 했다. 끝으로 남바완 박지훈, 라이관린, 배진영은 남성미를 물씬 풍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워너원의 완전체 곡 ‘켜줘’를 비롯, 워너원 유닛 ‘더힐’과 ‘트리플 포지션’의 두 곡까지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이날 ‘더쇼’ 1위는 워너원의 ‘켜줘’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