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북악산에서 계탄 시민, "어르신이 인사하기에... 엇,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3일) 북악산에서 반려견 ‘마루’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과 만난 인증샷을 올리며 “개를 끌고 오시는 노인 한 분이 인사를 하시길래 ‘네 안녕하세요’라고 하고 가려는데…. 엇? 귀인을 만났다. 오늘은 운수 좋은 날”이라고 덧붙였다.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문 대통령은 제7회 동시지방선거일인 이날, 북악산을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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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mpe**** 편안하게 산책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마루도 행복할 거예요” “inno**** 개를 끌고 온 노인이 인사 했는데 대통령. 로또 살 각” “kong****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임기동안에도 열심히 대한민국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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