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남태평양 통가 해상에서 6.1 규모 지진 발생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2014년에도 강진 발생

16일 오후 3시 23분(현지시간)께 남태평양 통가 인근 해상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통가 네이아푸에서 470㎞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통가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어 지진 활동이 자주 관측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정혜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