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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페리엘’ 신제품 ‘페리엘 플러스’ 선보여




독일 생활용품 전문기업 VISILE UG 그룹사의 세탁세제 브랜드 ‘페리엘’의 신제품 ‘페리엘 PLUS’가 6월 말 SK스토아 홈쇼핑 방송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지난 2017년 국내 첫 론칭한 페리엘은 유럽 내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세탁세제 및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다.

장인 정신의 대명사로 알려진 독일의 하이앤드 기술력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세제를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자극 포뮬러의 페리엘 세제는 화학 성분은 줄이고 천연유래성분은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연의 향, 우수한 세탁력, 탁월한 섬유 보호 기능을 자랑하여, 기분 좋은 세탁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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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점도를 높인 고농축 세탁세제로 일반적인 수입세제나 액체세제와 비교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타 독일 브랜드 세제와 달리 100% 유럽생산 방식으로 국내에 완제품이 수입돼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는 점도 인기 요소다.

금번 선보이는 페리엘 플러스의 경우 성분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줄이고 세탁 효과는 더욱 극대화한 제품이다. 코코넛오일, 우레아, 천연소금 등 천연 성분으로 세탁력은 높이고 까다롭기로 이름난 유럽 품질 보증, 유럽 안전 인증, 유럽 에코 인증 등 3가지 유럽 인증을 획득해 화학 성분에 대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페리엘 관계자는 “론칭 이후 쏟아진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보다 좋은 상품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기 위해 이번 신상품 페리엘 플러스를 신규 론칭하게 됐다”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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