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은 오는 7월 1일까지 하와이 관광청, 하와이안항공과 함께 ‘하와이 호텔&리조트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관광청과 항공사가 함께 주관해 진행된다.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돼 올 여름 하와이로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하와이안항공을 예약하고 에바종을 통해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하와이 호텔 또는 리조트 예약 진행 시 특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10명에게 비행기 좌석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20명에게는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위치한 플루메리아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대상은 오는 7월 1일까지 에바종 하와이 특별전 호텔과 하와이안항공 동시 예약자이며, 출발일 기준 7월 9일에서 12월 20일까지만 해당된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참여자들은 하와이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하와이 여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하와이 프로모션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DFS(Duty Free Shop) 쿠폰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45명에게는 알로하 골드 클러치를 증정한다.
에드몽 드 퐁뜨네(Edmond de Fontenay) 에바종 대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지를 고민하는 여행객들에게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섬 하와이를 추천한다”며 ”에바종 특별전 기간 동안 하와이안항공,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혜택으로 여름 휴가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jh1127@hmg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