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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통신 연결성 강화한 'QXD1500' 출시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QXD1500’과 ‘아이나비 QXD1500 블랙팬서 에디션’./사진제공=팅크웨어팅크웨어의 ‘아이나비 QXD1500’과 ‘아이나비 QXD1500 블랙팬서 에디션’./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084730)가 실시간 통신 연동기능을 탑재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500’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블코믹스의 캐릭터를 디자인에 차용한 블랙박스 모델인 ‘아이나비 QXD1500 블랙팬서 에디션’도 내놓았다.


‘아이나비 QXD1500’은 전용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야간 화질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UNV)’도 삽입해 야간 환경에서 더욱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케 했다. 아울러 장시간 주차녹화 기능을 강화하고 운행 중 사고예방을 지원하는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추가했다는 게 팅크웨어 측 설명이다. 아이나비 ‘QXD1500’은 기본, 마블, 커넥티드 패키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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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QXD1500 블랙팬서 에디션(Black Panther Edition)’은 팅크웨어가 미국 마블코믹스와 콜라보해 내놓은 세 번째 모델이다. 외관에 캐릭터 로고를 덧붙이고 블랙과 메탈릭 퍼플을 주요 컬러로 차용해 블랙팬서 캐릭터를 연상케 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도 블랙팬서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를 적용해 마블 에디션의 특징도 살렸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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