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하이트진로, ‘참이슬 팝업스토어’ 열흘간 8,000명 찾아




하이트진로(000080)는 현대백화점이 함께 기획한 ‘참이슬 팝업스토어’에 열흘간 8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이슬 팝업스토어는 두꺼비 캐릭터 상품과 함께 신진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참이슬 디자인 병을 진열해놓은 ‘이슬갤러리’, 포토존과 게임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참이슬 팝업스토어’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지난 15일부터는 목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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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입소문이 나며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티아이포맨 남성용 티셔츠는 매진됐고 두꺼비 슬리퍼와 양말, 수공예 액세서리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참이슬 팝업스토어는 21일까지 목동점에서 운영한 이후 일주일씩 중동점, 대구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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