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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속보]"北 SOC 투자" 최대수혜 전망에 급등 임박한 "이 기업"은?

- 중동 수출 증가세에 북한 진출까지 겹경사

- 지난해 사상 최초 연매출 2000억 달성 올해 역시 급성장 가능에 급등 유력(지금바로확인)


국내 도로안전 시설물 시장점유율 1위인 "이 기업"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매출의 3분의 2을 차지하는 도로안전시설 부문 매출이 40% 가까이 급증한 덕분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전체 매출 증가율은 무려 26%에 달한다. 증권업계에서는 남북한 경제협력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제외하더라도 탄탄한 실적 성장에 비춰 "이 기업"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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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 기업"의 주가는 잠시 숨고르기의 모습을 보였지만 '4.27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지난 4월 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68.67%에 달한다. 남북 경협의 일환으로 북한과의 도로 연결 사업이 본격화되면 도로 안전시설 부문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

특히 지난해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수출이 늘고 있어 도로 안전시설 부문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2015년(쿠웨이트)과 지난해(사우디아라비아)수주한 공사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올해 해외 매출이 작년보다 2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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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 기업"이 2013년 진출한 방음벽과 건자재 사업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후발 기업임에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데크플레이트(철골 건축물 바닥재) 분야에서 덕산하우징, 제일테크노스에 이어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방음벽 부문도 지난 4월 서울 동부간선도로의 세계 최초 태양광 방음 터널 공사를 수주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어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최근 상한가족집게로 유명세를 떨치고있는 "알파투자클럽"의 한 연구원은 최근 시장에서의 우려와 달리 美北정상회담 이후에도 실질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경협주의 경우 상승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특히 "이 기업"은 실제 사업 연결성이 높은데다 실적 역시 우수한 만큼 상승 1순위 종목으로 꼽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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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파투자클럽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3일 체험을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이 기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6월 급등유력종목 리스트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하니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 관심종목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중공업(034020), 혜인(003010), 배럴(267790), 대명코퍼레이션(00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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