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 국민이 또 다시 광장으로, TV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 지난 18일 한국과 스웨덴 경기 역시 광화문 광장과 시청 광장 등지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에이피케이어플킹의 빅데이터 스포츠 분석 플랫폼 '따고요'도 광화문과 시청 광장에서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광화문 광장과 시청 광장에서는 따고요걸들이 따고요 무료쿠폰을 나누어 주었으며, 러시아 월드컵 이벤트로 월드컵팩, 출석, 따고요걸 인증샷 등의 이벤트와 텀블러 추가 증정도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따고요를 이용해본 한 시민은 “축구 경기를 분석하는 기술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이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 새롭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빅데이터 기반 스포츠 분석 플랫폼답게 따고요는 지난 18일 축구경기 분석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 따고요는 승리 확률을 대한한국 33%, 스웨덴 67%로 예측했는데, 안타깝게도 곧 현실이 되고 만 것. 대한민국은 스웨덴을 상대로 0-1으로 패배했다. 이 밖에도 벨기에 93% : 파나마 7%로 분석했는데, 3-0으로 벨기에가 이겼으며, 튀니지 14% : 잉글랜드 86%로 예측, 잉글랜드가 튀니지를 2-1로 잡으며 승리의 깃발을 잡았다. 결과적으로 모든 경기가 100%의 경기 분석 정확도를 보인 것.
이러한 정확도는 과거 10년간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수집해 특허 받은 기법으로 데이터마이닝하는 따고요만의 특화된 시스템으로 인해 가능했다. 주관적인 생각과 경기 일부 결과예측만이 가능한 다른 서비스들과는 차별화된 정확도를 선보일 수 있는 비결이다.
따고요 관계자는 “스포츠 경기를 나름대로 예측하면서 지켜본다면 한층 흥미진진하게 즐기실 수 있다”며 “빅데이터 AI기술을 통해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 따고요의 서비스를 통해 한층 정확한 승부 예측으로 더욱 즐겁게 월드컵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남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일정 동안 빅데이터 기반 스포츠 경기 분석 플랫폼 따고요의 기술이 과연 얼마나 더 들어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