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는 초기창업자 등을 선발·투자, 전문 보육하는 창업전문기관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으로 개인투자조합 결성·운영, TIPS 프로그램 운영사 조건 등을 갖추었고 창업기업의 발굴·육성부터 직접투자까지 지원하는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혁신센터는 올해 ‘대전벤처스타 개인투자조합‘ 조성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펀드를 조성해 센터 보육기업 및 지역 내 우수한 기술기반 스트타업들에 대한 직접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혁신센터 임종태 센터장은 “지역내 창업허브이자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우수한 아이디어의 창업을 늘리고 생존율을 높여 유망 벤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