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박주호 선수의 아내가 화제다.
박주호의 아내는 남편이 월드컵 예선 1차전 당시 경기 부상을 당하자, 남편의 손을 잡고 그를 애처롭게 바라본 사진이 포착된 것.
박주호와 그의 아내가 화제가 되면서, 이들이 부부가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주호의 아내는 스위스인으로, 남편이 스위스에서 활동할 때 구단 임시직 직원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로만 듣던 사내연애인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주영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