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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스케치’서 시환부 환자..퇴장 앞두고 특급 비하인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극본 강현성/연출 임태우)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소영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환자복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청초한 미모를 과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오늘 22일(금) 오전 공개된 비하인드 속 정소영은, 환자복을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어딘가를 응시하며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이다.


해당 장면은 지난 16일(토) ‘스케치’ 8회에 등장한 선미(정소영 분)의 병원씬 중 한 장면으로, 나비팀이 보여준 스케치 속에서 남편 우진(이해영 분)의 얼굴을 발견한 후 고민에 빠진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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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환자복을 입었음에도 굴욕을 찾아볼 수 없는 정소영의 미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시한부 환자 캐릭터로 화장기를 거의 없는 민낯이지만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는가 하면, 또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매력을 더해주는 까맣고 긴 생머리가 정소영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는 것.

한편, 정소영이 짧은 특별출연의 아쉬움을 청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 특급 비하인드로 달랜 가운데, 선미와 우진의 절절한 러브스토리는 물론, 태준(정진영 분)의 정체가 밝혀질 것으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JTBC ‘스케치’는 오늘 22일(금) 밤 11시에 제 9회가 방송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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