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스테들러’ 창문ㆍ매끄러운 바닥에 그려도 지워지는 유아용 ‘버디 140’ 신제품 출시

스테들러 신제품 ‘버디 140’(사진제공. 스테들러코리아)스테들러 신제품 ‘버디 140’(사진제공. 스테들러코리아)



독일 문구업체 스테들러가 아이들이 창문, 매끄러운 바닥에 그려도 쉽게 지워지는 신제품 유아용 색연필 ‘버디 140’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버디 140’은 지름 14mm, 심 직경 9.5mm, 길이 125mm의 두꺼운 슈퍼 점보형으로 아이들이 쉽게 쥐고 사용할 수 있으며, 창문, 매끄러운 바닥, 냉장고, 타일 등에 그림을 그려도 물티슈 한 장으로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어 부모님들의 청소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버디 140’은 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KC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색연필, 크레용, 수채 색연필 3가지의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다양한 놀이 활동이 가능하다.

스테들러코리아 관계자는 “’버디 140’은 이제 막 연필을 쥐기 시작하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높여줄 제품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스테들러 신제품 ‘버디 140’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가까운 교보문고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관련기사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