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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가은 결혼식날 총출동한 멤버들 ‘우정’ “가은아, 잘 살아”

달샤벳 멤버(세리, 아영, 우희, 수빈)들이 전 멤버 가은의 결혼식에 총출동했다.

수빈은 24일 자신의 SNS에, 신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가은과 함께 찍은 단체 인증샷을 올렸다. 또한 결혼식 촬영 영상 등을 게재했다.




가은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보이고 있다. 게재된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가은아 결혼 축하해. 잘 살아”를 외쳤다.


가은은 지난 23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상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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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이 전해진 당시 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소식 접하고 미리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축하해 주신 만큼 정말 행복하고 예쁘게 결혼 생활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가은은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왔으며 두 사람의 웨딩 촬영에는 달샤벳 멤버들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은은 지난 2011년 1월 달샤벳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팀에서 탈퇴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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