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이후 러시아 수주 기대감에 조선주들이 동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전 거래일보다 2.59% 오른 2만5,7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미포조선(010620)은 2.28%, 삼성중공업(010140)은 2.49%, 현대중공업(009540)은 1.36% 등 다른 조선주들도 강세 흐름이다. 문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러시아가 추진중인 2차 야말(Yamal)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