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ERP) 프로그램 ‘얼마에요’로 잘 알려진 아이퀘스트는 스타트업과 소규모 사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리봇’은 사업 초기부터 사업 관리를 도와주는 회계 서비스다. ‘얼마에요’를 이용해 경리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각 업체마다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돼 1대1 밀착 서비스도 가능하다. 회계 프로그램만 22년간 서비스해온 아이퀘스트의 숙련된 경리전문코디가 경리 업무를 모니터링해주며 상시로 도와준다.
아이퀘스트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특허 출원한 자동 분개 기능이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인공지능(AI)이 스크랩핑 기술을 활용해 자동 수집된 거래내역(은행·카드· 현금영수증)을 스스로 분개해 전표 처리한다. 기본적인 거래처 관리는 물론 매입·매출 관리, 미수·미지급금 관리, 인사·노무 관리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준다.
아이퀘스트는 창업 초기비용 부담이 따르는 사업자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창업한 지 6개월 이내의 사업자들은 6개월 동안 경리봇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순모 아이퀘스트 대표는 “기업 정보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소기업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 아이퀘스트를 경영 관리의 동반자로 삼는 것이 옳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