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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독일전 후 '연봉·까방권' 획득? "노이어보다 뛰어나" 반응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가 독일전 활약을 펼치면서 그의 ‘까방권’과 연봉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현우는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상대 슈팅 26개를 무력화 시키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유효 슈팅 6개를 막아낸 조현우는 이날 FIFA 선정 경기 맨 오브 더 매치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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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조현우에게 이날 양 팀 합쳐 최고인 8.85점을 부여했다. 이 같은 고평가를 받은 그에게 많은 이들이 “조현우에게 까방권을” “조현우의 연봉을 올려줘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노이어 보다 몇배 뛰어났다. 연봉비례 하면 수천배 잘했다” “조현우 연봉 겁나 오를듯 진심 월드클래스 키퍼다” “연봉 1000억을 줘도 못 구할 신의손”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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