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카수리, 모터맨과 ‘법인고객 자동차관리 서비스 강화’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사진=카수리] 이대형 카수리 대표(왼쪽)와 모터엠에이엔(이하. 모터맨) 정헌수 대표이사(오른쪽)가 모터맨 본사에서 ‘법인고객을 위한 자동차관리 서비스’ 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카수리] 이대형 카수리 대표(왼쪽)와 모터엠에이엔(이하. 모터맨) 정헌수 대표이사(오른쪽)가 모터맨 본사에서 ‘법인고객을 위한 자동차관리 서비스’ 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자동차애프터마켓 O2O플랫폼 카수리는 자동차검사대행 서비스 ‘모터맨’과 법인고객 자동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수리는 자사가 운영중인 ‘런오일’ 출장 엔진오일&배터리 교환을 포함한 차량점검 서비스를 모터맨의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모터맨의 자동차검사대행서비스 역시 카수리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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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오일은 앱으로 날짜와 장소를 예약하면 1급 정비사가 고객에게 찾아가 엔진오일과 배터리를 교환하는 서비스다. 2~3시간 걸리는 엔진오일 교환 시간을 40분으로 줄이는 등 편의성을 높여 주목받고 있다. 모터맨은 렌터카와 리스차량 등 법인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의 자동차검사 대행서비스로 전국을 대상으로 바쁜 고객들의 자동차를 픽업해 자동차검사를 대행해 진행하고 있다.

이대형 카수리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서로에게 연결시켜주고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양사의 전문화된 서비스을 기반으로 공유 경제 생태계를 키워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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