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축구 경기 징크스를 언급했다.
박나래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독일전 #어제 #전반전 시청 #후반전 수면 #징크스 확정 #그래도 행복 #태극전사 화이팅 #신발 #디토레”이라는 해시태그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눈 감아달라고 해서 전반전만 보고 티비 끄고 잠이 들었는데.. 이겼더라구요. 이제부터 경기는 마음의 눈으로만 보겠습니다. 진짜 대단한 우리 선수들 파이팅!!”이라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짠내투어’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