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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 ‘e편한세상 영천’ 사업설명회 개최

- 6월 30일(토) 오후 2시, 경북 영천시 완산동 SD웨딩컨벤션 3층 다이아몬드홀 개최

-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ㆍ2블록 위치…전용 74~184㎡ 1,210세대 규모

한국자산신탁은 6월 30일(토) 오후 2시, ‘e편한세상 영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8월 경북 영천 완산지구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영천’은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과 복선전철 등의 호재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단지다.

경북 영천시 완산동 1000-19번지에 위치한 SD웨딩컨벤션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e편한세상 영천’ 관련 정보를 수요자들에게 사전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e편한세상 영천’ 공급일정과 세부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ㆍ2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영천’은 전용 74~184㎡ 총 1,210세대 규모로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와 영천 최초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돋보이는 단지다. 특히 오는 2019년 말 완공예정인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도 마무리되면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1분으로 단축돼 광역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예정돼 입주민들이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역 개발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 경북 영천시는 지난 해 완산동 영천 공설시장과 영천역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개발에 따른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e편한세상 영천’이 들어서는 완산지구는 공동주택을 비롯해 상업시설, 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영천을 대표하는 신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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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천’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 최초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실수요자의 기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라며, “이번 사업설명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영천’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들어서며, 오는 8월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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