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상품개발 주력하는 1인 보쌈 ‘365도시남녀’, 여름 신메뉴 ‘보쌈 비빔-냉국수’ 출시




덥고 습한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많다. 시원 달달한 팥빙수와 차디찬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그 종류는 가지각색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단연 시원한 ‘국수’일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인 만큼 종류도 여러 가지다. 콩국수와 냉면, 밀면까지 시원하게 입맛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국수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이런 추세 가운데 ‘매일 따뜻한 보쌈’ 1인 보쌈을 전문으로 하는 ‘365도시남녀’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김치 냉국수’와 ‘매콤 비빔국수’를 신 메뉴로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그간 4,500원이라는 합리적 금액대에 따뜻하고 든든한 보쌈 메뉴를 제공하며 호평 받아 온 곳이다.


365도시남녀가 여름 신 메뉴로 내세운 두 가지 국수는 각각 ‘도시보쌈 비빔국수’와 ‘도시보쌈 김치 냉국수’라는 명칭으로 출시됐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 국수와 보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주된 특징이며, 두 품목 모두 6,5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된다. 특히 부드러운 육질의 고기와 국수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각광 받고 있다.

도씨보쌈 비빔국수는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으로 더운 여름 저하되는 식욕과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메뉴다. 도씨보쌈 김치 냉국수의 경우 아삭한 식감의 김치는 물론, 일반 국수 면이 아닌 생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갖췄다. 무엇보다 동치미 육수 베이스로 국물이 만들어지는 만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해 365도시남녀 측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워줄 수 있는 도씨보쌈 비빔국수와 도씨보쌈 김치 냉국수 두 가지 메뉴를 새로 선보이게 됐다. 자사는 언제나 새로운 메뉴와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신 메뉴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또 “국수에 활용된 동치미 육수는 소화를 용이하게 하고, 무에 들어있는 베타인 성분은 해독에 탁월해 숙취 해소나 간 보호에 효능이 있다고 잘 알려져 있다. 앞으로도 이렇게 재료를 활용한 바와 같이 이용객들의 원기를 높여 주는 좋은 성분 함유에 신경 쓰고,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 메뉴 출시 소식을 알린 1인 보쌈 브랜드 365도시남녀는 본사 내부 개발팀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활발히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거듭된 연구와 메뉴 개발로 고객들에게 건강한 메뉴를 제공한다’라는 포부 하에 연구 개발 부분에 아낌없는 지원과 개발을 실시하면서, 기존 브랜드보다 더 맛있고 건강한 고품질 보쌈 메뉴를 서비스하고 있다.

무엇보다 꾸준한 상품 개발의 움직임을 유지함으로써 혁신적인 프랜차이즈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으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 믿음직한 프랜차이즈’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 있기도 하다. 메뉴의 구성과 판매 전략은 물론 상품 개발에 대한 노력을 쏟으면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얻고 있고, ‘더 신뢰가 가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