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개그콘서트 개그맨 곽범, 이창호. 19금 "까브라더쑈" 울산 공연확정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곽범(kbs공채27기)과 이창호(kbs공채29기)는 홍대 정태호 소극장에서 “까브라더쑈” 라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매주 공연하고 있다.

그들이 울산에서 7월8일 라이브 스탠드업 코미디를 공연한다.


“까브라더쑈”의 두 개그맨은 만담(둘이서 나누는 익살스런 재담)이라는 장르로 대한민국 최초 DUO STAND UP COMEDY SHOW로써, 둘만의 재미난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공연이다.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존 공연과 차별화를 앞세워 “까브라더쑈”로 피로와 더위를 날려버릴 것이라 자신있게 말한다. 개그맨이라는 호칭보다 코미디언이라는 말하는 “까브라더쑈”를 통해 코미디 시장이 점점 침체되고 있는 요즘 그들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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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브라더쑈”를 울산으로 초대한 이창호 개그맨의 개그스승으로 서울에서 활동하다 현재 울산에서 활동 중 인 s.c 컴퍼니 강상호대표는 “친절한 동네 울산에 웃음을 주는 콘텐츠가 매우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이번에 지인들을 위한 초청공연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번을 계기로 웃고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울산에 좀 더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공연장소를 협찬해 준 ss그룹의 김규섭대표, 후원을 해주는 진단과학원 천희주, 윤덕권원장, 울산교육연구회 박영욱회장 그리고 울산에서 정착하는데 큰 기운을 주신 심규명님과 이선호 울주군수님께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울산에 새로운 코미디 열풍을 기대하며 “까브라더쑈”와 s.c.컴퍼니 강상호대표의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sc 컴퍼니 강상호대표sc 컴퍼니 강상호대표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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