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상연하 띠동갑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1일 “두 사람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었다.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TV 주말극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마이크로닷은 2006년 데뷔해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현재 ‘도시어부’에 고정출연하는 등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